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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bn, 추서준2024年5月22日

업 歌詞

 

업 - Lay.bn/추서준

詞:Lay.bn/추서준

曲:Lay.bn/추서준/Yanaico

編曲:Yanaico

괜찮겠지 너가 없는 날도

힘든 일도 웃어넘기고

친구들과 가끔 나오는 네

얘기에도 아프다가 말고

지나가는 계절에

모두 네가 있더라도

그냥 옷깃을 여미고

빠른 걸음으로 벗어나고

하면 돼

익숙했던 것들도

금방이고 낯설어져

원래 그런 거래

그래야만 사니까 내가

Baby 너가 없이 어떻게 내가

하루 종일 술로만 살던 내가

겨우 숨을 쉬게 했었던 네가

어떻게 없던 거래

I don't know what you say

나 그런 말은 몰라

I don't know what you say

나 그런 말은 몰라

알다가도 나 모르겠어

예상한 대로 bad lease

이 삶은 뭔가 틀어진듯해

내 예감은 맨 뒤

가끔 뭐 하는지 나 궁금해

두 배로 쌓였던 물음

적어도 내 앞에서 울음을

보였던 건 마지막이 될걸 깨달았지만

뒤엎지 못한 걸 이미 알았지 다

시간은 잔인하게도 찾아 내 속내

난 미련하게 알면서도 매번 다시 속네

어디로 갔을까

매일 꿈에서 깰 땐 내 옆자린 비었네

나 아무도 없네

다 가려서 졌네

남지 않는 게 있다면

기억이 방한 자리에

그래야만 사니까 내가

Baby 너가 없이 어떻게 내가

하루 종일 술로만 살던 내가

겨우 숨을 쉬게 했었던 네가

어떻게 없던 거래

I don't know what you say

나 그런 말은 몰라

I don't know what you say

 

나 그런 말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