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歌詞
새벽 - 정소안 (Jung So An)
詞:정소안
曲:정소안
編曲:정소안
그렇게 지나간 새벽이라 믿고 싶었어
자꾸만 더 외로워
깊어지는 게 무서워
어느새 차가운 공기만 내려앉고 있어
캄캄한 밤 어둠을 조금씩 밝게 비춰줘
어른 아닌 어른이 되어
모든 게 낯설어
서툴게 조금씩 배워가는 걸
마냥 좋기만 했던
스무 살 그때 사랑도
잊혀지는 건 금방이라서
쉽게 시작했던 건
내겐 하나도 없었어
후회 다 그렇게 하는 거 알아
근데 왜 이리 작아지는데
그렇게 지나간 새벽이라 믿고 싶었어
자꾸만 더 외로워
깊어지는 게 무서워
어느새 차가운 공기만 내려앉고 있어
캄캄한 밤 어둠을 조금씩 밝게 비춰줘
남들이 그랬나
저런 설명 좋을 것 같아
그게 다가 아닌데
우스워 진 널 보는게
힘들어 질때면
오늘도 창문을 열고서
캄캄한 밤 어둠을
밝혀줄 저 별을 보네
쉽게 시작했던 꿈
내겐 아무것도 없었어
후회 다 그렇게 하는 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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