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봄날 - 김온유

詞：이철원

曲：이철원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열어 보았니

어떻게 내 맘에 들어왔니

한 발 다가가 볼까

한번 용기 내볼까

오늘도 니 주위를 또 맴돌아

관심 없는 듯 시큰둥한 너의 표정

챙길 듯 말 듯 설레여

언제부턴가 묘하게 끌려 my heart

이젠 내가 더욱 더 빠져

커져가는 내 맘은

빨개지는 두 볼은

그냥 막 또 어쩔 줄 몰라 oh no

꿈을 꾸듯 포근히

아무도 몰래 fall in love

살며시 난 날아갈 거야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열어 보았니

어떻게 내 맘에 들어왔니

한 발 다가가 볼까

한번 용기 내볼까

오늘도 니 주위를 또 맴돌아

하루는 소심 어느 날은 과감하게

보일 듯 말듯 다가와

이제 나도 모르겠어 이런 my heart

왠지 몰라 더욱 더 끌려

커져가는 내 맘은

빨개지는 두 볼은

그냥 막 또 어쩔 줄 몰라 oh no

꿈을 꾸듯 포근히

아무도 몰래 fall in love

살며시 난 날아갈 거야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열어 보았니

어떻게 내 맘에 들어 왔니

한 발 다가가 볼까

한번 용기 내볼까

오늘도 니 주위를 또 맴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