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한승的비일기歌詞歌曲

비일기

한승2017年9月14日

비일기 歌詞

비일기 - 한승

詞:한승

曲:한승

編曲:김승훈

어젠 내내 비가 왔어요

나를 감싸는

그대가 알려 줬던

그 따뜻한 비가

오늘 너의 비를 맞으며

그대 꿈꾸며 잠이 들래요

너의 모습들을 간직 할래요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의 시간을요

그대도 그토록 생각 나나요

나만 이런 건 아니죠

꿈 같던 어젯날 모습들

조그만 그 방안에서

뭐가 그리 좋은지

온종일 웃고 떠들며

시간 갔네요

오늘 너의 비를 맞으며

행복한 꿈 꾸며 잠이 들래요

너의 모습들을 간직 할래요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의 시간을요

그대의 품속에서

듣던 장맛비 소리는

아름다운 사랑이 담겨 있었죠

아직은 알 수 없는

우리 인생의 끝에

작은 기억 하나로

남아 있겠죠

어젠 내내 비가 왔어요

나를 감싸는

그대가 알려 줬던

그 따뜻한 비가

오늘 너의 비를 맞으며

그대 꿈꾸며 잠이 들래요

너의 모습들을 간직 할래요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의 시간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