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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옥상달빛2024年3月15日

혼잣말 歌詞

혼잣말 (Monologue) - 屋頂月光 (옥상달빛)

詞:김윤주

曲:김윤주

編曲:Gila

정말 많이 늦었지만 사랑했어

이제야 말을 하네 혼자

떠나지 마 곁에 있어 줘

어떤 것도 나는 말을 하지 못했어

사랑은 그 사람의 행복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고

네가 내게 말했잖아

우린 익숙했던 거야

우리 사랑은 거기까지가 끝인데

우린 익숙했던 거야

미련조차 욕심을 내면 안 되는 거잖아

너 없는 건 상상 못 했어

이기적인 얘기처럼 느껴지겠지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미움과 오해가

쌓일 수 있다고 말했었잖아

우린 익숙했던 거야

우리 사랑은 거기까지가 끝인데

우린 익숙했던 거야

 

미련조차 욕심을 내면 안 되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