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박강수的Like A Bamboo歌詞歌曲

Like A Bamboo

박강수2020年3月18日

Like A Bamboo 歌詞

Like A Bamboo - 박강수 (樸康秀)

詞:Park Kang Soo

曲:Park Kang Soo

지나간 바람 푸르른 잎들의 노래

새벽에 이슬이 날 키우면

햇살을 보네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없다네

땅속의 감춰진 내 사랑도

담을 수 없다네

나는 뿌리에서 뿌리로

이은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없다네

땅속의 감춰진 내 사랑도

담을 수 없다네

나는 뿌리에서 뿌리로

이은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난 대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