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上(Remaster) 歌詞
정상 - 유벤타 (Ubenta)
詞:유벤타
曲:유벤타
編曲:유벤타
격한 고동을 발판
삼아 다다를 막
한가로운 적막에
들일 자격있나
유명세란 한 때
이용가친 불필요해
부적합한 환상일뿐
어떤게 답안일까
그저 이끌린
대로 머무는 세속
강한 바람은 매섭
최고의 권좌를 채려
여전히 떠돌아 더고파
나또한 거름일뿐
아직 어딜 겨눌까
서너발 장전한
탄환 반드시 맞아
라고 되뇌이며
발사 내 발상의 전환
끝에 한타 한번의
수습기간 줄곧 이어 시작
한 회 거듭될수록 충만한 감성
일단 순응하는
못된 버릇을 바꿔
고지가 높건 골이
깊든 유지해야할
내이름 일일분의
되새김을 매일 채우며
도태를 면해 고뇌의 끝에
차분히 자리잡은 숙제
처음부터 유지된
그곳의 풍경을 못 잊네
누구보다 모질게 날 대했던
그 시련에 답가를 보네
이제 쉴세없는 유혹에 침묵으로
응답해
내가 마주한 고통으로 극복해
도피는 추해 새 의미가 부여된
이방인을 위한 심오한 문제
내 섣부른 예측을 금해
조건 속에 뭔가에
덜미잡힌 채 끌려감은
원하지 않기에 나 또한
외진 곳에 자리해
자잘한 것은 나중에
치를 시험을 각오해
흥분에 취해
상기된 대담한 모습 준비해
고독한 대화에 젖는 건 그게
익숙하기에 여지껏
유지해 수만번
눈길을 던진 절벽 아래 동상
내 모든 포부를
담고있기에 벅차
얼마나 많은 꿈을
꿨나 그에 관한
추태를 보였지 모두
앞에 어쩔 땐
박살났네 처참하게
깨지고 재인증
계기는 거듭 생겨나
불완전함을 깨고
새기는 기록 그게
지금의 나를 이뤄
감을 잃어 버둥거리던
기억 기초를
다시 쌓고 이젠 멀리
치워 어떤 이론적
반증에도 흔들림 없는 인도
난 그 손길을 빌어
처음부터 유지된
그곳의 풍경을 못 잊네
누구보다 모질게 날 대했던
그 시련에 답가를 보네
이제 쉴세없는 유혹에 침묵으로
응답해
내가 마주한 고통으로 극복해
도피는 추해 새 의미가 부여된
이방인을 위한 심오한 문제
내 섣부른 예측을 금해
구분짓던 나와 외부의
차이 먹어가는
나이 시간이 흐를수록
감히 다가설 수 없게
만드는 낯빛 조소어린 표정으로
나를 맞지 모든 게
착각인 희뿌연 꿈속이길
결국엔 전부 지워지길
미치도록 바라고
맞서도 원위치니그것이 이치지
하고 믿게 되는 그 미친짓
누가 시킨적 없어
뿌리치지 못하는
내 의지지 언제
그칠지 예상치 못한
장애가 들쑤시지
내가 무엇이길
바라나 거울속 난
나를봐 알듯한
시선 던지며 말을
거는건 전부터
여러번 오랜 시간을
거쳐서 물었어 넌 뭐였어
왜 머릿속에서만
이름을 떨쳤어
온갖 변명과 푸념들이 섞여서
자기 존재만 어필할 때
또다시 내 색을 덧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