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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Broccoliyoutoo2010年11月1日

12:30 歌詞

열두시 반 - Broccoli you too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눅눅한 버스를 타고

 

자꾸만 졸려 하다 보면

어느새 낯선 곳의 정류장

 

이젠 돌아갈 버스도 없는 열두시

반의 거리를 걷는 지친 나의 어깨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눅눅한 버스를 타고

 

자꾸만 졸려 하다 보면

어느새 낯선 곳의 정류장

 

이젠 돌아갈 버스도 없는 열두시

반의 거리를 걷는 지친 나의 어깨

 

누구도 위로 할 수

없는 피곤에 빠진 우리들을

 

누구도 위로 할 수

없는 기분에 빠진 우리들을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