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 없는 사랑 歌詞
나눌수 없는 사랑 - 嚴正花 (엄정화)
우연히 알았어요
그의 일기장 안에서
두 사람이 그냥
친구가 아니라는 걸
나만의 오해이길
그저 모든 게 꿈이길
아닌가요 내 예감이 맞나요
말해봐요 숨겨온
그대 사랑 행복했나요
이 세상 어떤
이름으로도 사랑까지는
나눌 수가 없는 걸요
그대와 그의 우정
예쁘게 생각하면서
믿어왔던 내가 바보였나요
말해봐요 숨겨온 그대
사랑 나를 속이며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와 행복을 믿나요
하늘 아래 그대와
난 똑같은 여자잖아요
이 세상 어떤 이름으로도
사랑까지는 나눌 순 없어
이젠
지나간 기억 가슴에 담고
그댈 찾아 오기까지
나 얼마나 서러워 울었는지
그대 아나요
떠나주세요 그가 밉지만
나는 그를 떠날 수 없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