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녕 (Again, Goodbye) 歌詞
다시, 안녕 (Again, Goodbye) - 최영준 (崔永俊)
詞:최영준/송미선
曲:최영준
지친 하루 끝
늘 똑같던 하루
점점 가벼운 웃음조차
잃어만 갔지
갈 곳을 잃어
아무런 희망도 없었던
나에게 넌 마치 선물 같았어
힘든 상황에도
서로가 힘이 됐고
사소한 욕심에 미워했었지
참 많이 그리울 거야
늘 고마웠었어
선명히 남아있어
소중한 선물 같아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꺼내볼게
밤 하늘에 별처럼
우린 빛날 테니
나란히 있을 때면
마법 같던 일상들
별거 아닌 일에도
웃게 됐어
참 많이 그리울 거야
늘 고마웠었어
선명히 남아있어
소중한 선물 같아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꺼내볼게
밤 하늘에 별처럼
우린 빛날 테니
모든 게 꿈인 듯
흩어진 우리의
조각조각 소중한 눈부신 날들
참 많이 그리울 거야
늘 미안했었어
언젠간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길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꺼내볼게
밤 하늘에 별처럼
우린 빛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