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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ing Boat

김효은, 뱃사공2020年9月28日

Sailing Boat 歌詞

 

돛단배 (Feat. 뱃사공) - 金孝恩 (김효은)/Bassagong (뱃사공)

詞:김효은/뱃사공

曲:RAUDI/김효은

마치 바다 위 난 돛단배야 baby

내 맘속엔 파도가 치잖아 ye ye

그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ye ye

이미 많은 눈물도 흘렸잖아

네게로 향한 난 돛단배야 baby

내 맘속엔 비바람 불잖아 ye ye

그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ye ye

어서 너의 품 속에 나를 담아

못 뺐어가 날 네게서

악마들이 밤새 창문에 드리워

곁에 너를 두고 이렇겐 못 디져

코로나가 왔어도 난 억은 벌어

부디 내 손을 놓지는 말아줘

나는 하루 수백 번도 흔들려

그 속에서도 난 널 그려

어쩌면 바다 깊이 잠기겠지

아무것도 난 할 수는 없겠지

때가 됨 의사 전화가 오겠지 oh

그 누구도 나를 외면하겠지

내가 이대로 죽길 바랄 테니

그전에 내가 먼저 너를 해치워

마치 바다 위 난 돛단배야 baby

내 맘속엔 파도가 치잖아 ye ye

그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ye ye

이미 많은 눈물도 흘렸잖아

네게로 향한 난 돛단배야 baby

내 맘속엔 비바람 불잖아 ye ye

그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ye ye

어서 너의 품 속에 나를 담아

내가 돌아갈 때까지

너는 나를 품에 담아

나 홀로였던 만큼 해줄 말이 많아

걔가 너를 대신해도 나 지금은 참아

이 파도가 꺼질 때까지 난 여기 남아

수백 번 깨지고 다시 배워

더 외롭게 돛단배에 나를 태워

눈이 감기려 할 때 파도는 나를 때려

허전한 맘을 라임으로 채워 yo

나를 잊지 말어 절대

너는 나를 놓지 못해

이 파도가 나를 높게

태울 때 너를 지켜볼게

홀로 외로워도 go way

이대로 멈추는 건 no way

나를 잊지 말어 절대

너는 나를 놓지 못해

마치 바다 위 난 돛단배야 baby

내 맘속엔 파도가 치잖아 ye ye

그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ye ye

이미 많은 눈물도 흘렸잖아

네게로 향한 난 돛단배야 baby

내 맘속엔 비바람 불잖아 ye ye

그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ye ye

 

어서 너의 품 속에 나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