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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aid(inst.)

준킴2021年7月22日

Unsaid(inst.) 歌詞

Unsaid (Inst.) - 준킴

어설펐던 그때 그 고백에

 

화를 내던 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영화의 장면처럼

 

지금도 너무나 생생한데

 

반복된 고민과 또 눈물 후에

 

다시 찾아가 널 만난 그 밤

 

우린 그길을 함께 걷고 있었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했던나

 

뭘 난 망설였을까

 

이젠 나의 옆에 없는 너인데

 

왜 난 주저했을까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너인데

 

전하지 못한 그말

 

잡지 못했던 그손

 

갈길을 잃은 아이처럼

 

이렇게 여전히 홀로 서 있어

 

뭘 난 망설였을까

 

모든 걸 다 주고싶던 너인데

 

왜 난 주저했을까

 

너무 그리워 보고픈 너인데

 

전하지 못한 그말

 

잡지 못했던 그손

 

갈길을 잃은 아이처럼

 

이렇게 여전히 홀로 서 있어

 

전하지 못한 그말

 

잡지 못했던 그 손

 

갈길을 몰라 헤매이며

 

 

여기에 아직도 울고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