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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李漢哲2016年7月22日

뙤약볕 歌詞

뙤약볕 - 이한철 (李漢哲)

詞:이한철

曲:이한철

編曲:이한철

걷고 또 걸어가도 마른 길

발에 채일 것 하나 없는 길

잠시 쉬어갈 그런

작은 그늘 없나요

그늘 없나요

걷고 또 걸어가도 마른 볕

나른하고 어지러운 뙤약볕

잠시 목축일 그런

물 한 모금 없나요

한 모금 없나요

등은 이미 너무 축축해

내려 놓을 수 없는 짐

혼자 걸어가야 할 길이란 걸

I know I know I know

메마른 흙길 위를 나 홀로

질식할 것 같은 긴 침묵

예전 그 때 그

같은 누구 없나요

누구 없나요

발은 온통 붓고 찢긴 상처

멈춰 설 수 없는 일

혼자 걸어가야 할 길이란 걸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