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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7 (Interlude) (Interlude|Explicit)

Minbroskii2025年4月28日

7727 (Interlude) (Interlude|Explicit) 歌詞

7727 (Interlude) - Minbroskii

詞:Minbroskii

曲:Minbroskii/xrface

編曲:xrface/Alive Funk

알바하다 느닷없는 전화가 와

일 팽개치고 받아서 들었던 말

"엄마가 많이 아파"

엄마가 아파도 난 눈물이 안 나

슬픔 하나 없어 젖지 않아 나의 상판 yeah

잔고엔 만 오천도 없었네

택실 타지 못해 탈 건 오직 버스였네

X같은 배차 간격에 서성 대

언더 알바 래퍼는 선택권이 없어 yeah uh

집에 못 갔던 이유 둘이 싸워

아빠가 엄마의 목을 조르고

발길질을 쳐했다며

그 뒤로 충격이었던 얘기를 듣고 말어

엄마가 날 가졌을 때도

아빠가 발로 찼어

부모가 싸우고 갈라선단 얘기에

난 눈을 감어

하루 종일 눈칠 봐 참다못해 집 나왔어

X같단 생각만 드는

내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

둘 싸운 걸 왜 씨X 것

내가 피해를 보고만 있어

내가 아플 땐 엄만 항상 바빴어

이유 모를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열다섯

엄만 나보다 돈이 먼저였어

가겔 접고 왔음 했어

지금 엄마에게 가는 것처럼

근데 왜 나만 엄말 신경 써야 해

반대였던 때도

엄만 날 신경 진짜 뭣도 안 썼는데

아무것도 못 한 채로 엄말 기다렸는데

 

내 걱정보단 돈 걱정이 컸었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