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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

Soul Cry2023年3月22日

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 歌詞

 

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 - Soul Cry (소울크라이)

詞:고병식/서지연

曲:고병식/서지연/이형성

編曲:이형성

별도 잠이 든 듯 까만 밤

귓가엔 파도의 속삭임

일렁이는 추억이 하얗게 밀려와

문득 눈물 나는 밤

발끝을 스칠 듯 다가와

어느새 또 멀어져

차마 잊지 못하게

자꾸 서성이니

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

가지마 떠나지마

외쳐봐도 끝내 돌이 킬 순 없겠지

파도가 머물던 그 자리

새긴 이름처럼 널 지운다

졸음처럼 막지도 못해

문득 차오르는 그리움

이젠 습관처럼 밀려와

맘을 헝클이네

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

가지마 떠나지마

외쳐봐도 끝내 돌이 킬 순 없겠지

파도가 머물던 그 자리

새긴 이름처럼 널 지워

가지마 떠나지마

외쳐봐도 이젠 들을 수도 없겠지

네가 머물던 그 자리

바다가 된 내 눈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