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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h Sense

M.C the Max2014年9月25日

Sixth Sense 歌詞

 

Sixth Sense - M.C the Max (엠씨 더 맥스)

시간날때마다 수화기가

닳게 전화 해왔던 그가

 

자꾸 바쁘다며 차일피일

연락이 또 멀어질 때

 

첨엔 아낌없이 돈을

쓰고 비싼 선물 해대던 그가

 

나라 경제 들먹이며

은글슬쩍 짜게 변해갈 때

 

십중팔구 새로 딴 여자가 생겼거나

싫증이 난 증거니까

그대로 다 믿지마

 

어디 있냐고 늘 무얼 하냐고

또 체크하는 그녀가

 

매번 통화중 이거나

자주 전화기가 꺼있다면

 

잠시 한눈파는 것도

화를 내고 토라지는 그녀가

 

이리저리 눈치 보며

주윌 신경쓰며 살핀다면

 

십중팔구 딴 사람 양다리 걸치거나

바람이 날 증거니까

한번쯤 의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모두 이해할 것 처럼

지난 사랑 궁금해 하던 그가

 

그 얘기를 핑계

삼아 일일이 널 간섭 해댄다면

 

그냥 함께 있는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던 그녀가

 

이것저것 다른 남자들과

재고 비교만 한다면

 

십중팔구 둘 중 하난 맘이 떠난거야

지루해질 뿐이잖아, 이쯤에 정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