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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Feat. 프롬)

權英燦, Fromm2021年10月1日

그렇게 우리는 (Feat. 프롬) 歌詞

 

 

그렇게 우리는 (Feat. 프롬) - 권영찬 (權英燦)/Fromm (프롬)

詞:권영찬/FROMM

曲:권영찬/FROMM

기울어진 오늘 하루

 

실없는 생각에 잠겨

 

불빛 속을 걷고 있네

 

뜨거웠던 여름이 가면

 

모두들 어디로 가나

 

내버려 뒀던 꿈을 줍나

있잖아 우리

눈 감으면 어제 같던 어린 꿈에

 

서로가 서로를 향해

걷고 있는진 몰랐나봐

 

있잖아 우리

 

멍청하게도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서로를 잃어버리고

 

식어버린 오후에 혼자 남겨졌나

 

사라져간 사람들은

 

지금은 어디에 있나

 

어떤 이름을 부르며

 

있잖아 우리

 

눈 감으면 어제 같던 어린 꿈에

 

서로가 서로를 향해

걷고 있는진 몰랐나봐

 

있잖아 우리

 

멍청하게도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서로를 잃어버리고

 

식어버린 오후에 혼자 남겨졌나

 

짧았던 우리의 밤

 

흔들리는 불빛 속으로 걸어간다

 

그렇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