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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ld Story

許永生2013年10月16日

Untold Story 歌詞

못다한 이야기 - 許永生 (허영생)

열이 넘 심해서 꼬박 지새웠지 니 볼에 내 손 첨으로 닿을 때

두 볼이 빨개져 넌 들켰었어

 

보라는 앞은 보지 않고 날 보며 걷다가 넘어 졌을 때

니 손을 잡다가 첨으로 키슬했어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sweet girl

모든 걸 다 잃고 나서야 바보처럼 소중한 걸 알게 돼

 

나는 너없인 안돼 너를 잊을수는 없어

널빼면 남는게 난 없는데

 

하얗게 눈이 온 날 그 작은 입을 벌려 시린 눈송일 받아 먹었을 때

새하얀 눈보다 환하게 빛나던 너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sweet girl

모든 걸 다 잃고 나서야 바보처럼 소중한 걸 알게 돼

 

널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기억으로만 남을까

바람을 머금은 향기도 햇살보다 따스하던 미소도

나는 너 없인 안돼 너를 잊을 수는 없어

널 빼면 남는 게 난 없는데 소중한 걸 알게 돼

 

나는 너 없인 안돼 너를 잊을 수는 없어

 

널 빼면 남는 게 난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