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權順官的Still here歌詞歌曲

Still here

權順官2014年4月7日

Still here 歌詞

 

아직도 난 - 權順官

어려웠었지

 

맨발로 걷기만 했던

 

차가운 바람 불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잃은 날

 

난 망설였었지

 

돌아갈 곳은 분명했었고

 

아주 멀지 않은 저 뒤에는

 

날 기다리는

 

예전의 나, 편안한 집

돌아보지 않으려 해도

끝없는 그리움이 나의 발을 멈추고

 

좋았던 기억이 손 끝에서

 

굽이쳐 올라

떨쳐내려 눈을 감아도

날 외롭게 했던 시간들에

더욱 흔들리네 아직도 난

 

더 단단해야 해

 

끊임없이 난 반복하잖아

 

두 눈을 꼭 감고서

 

두 귀를 막고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 왔잖아

흔들리지 마

 

다신 의미 없는 어둠은 싫어

 

예전의 나, 익숙한 집

돌아보지 않으려 해도

끝없는 그리움이 나의 발을 멈추고

 

좋았던 기억이 손 끝에서

 

굽이쳐 올라

떨쳐내려 눈을 감아도

날 외롭게 했던 시간들에

더욱 흔들리네

 

아직도 이렇게

 

 

아직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