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歌詞
고백 - Pframe (피프레임)
詞：배대준
曲：배대준
編曲：배대준
요즘 네 생각이나
나도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가끔씩 생각나던 니 얼굴이
오늘따라 왜 보고싶은지
오랜만에 해본 연락에
괜히 가슴뛰게 설레는걸
잠에서 깨면 잠들기 전에
밥 먹을때도 어디를 가더라도
해가 지나가고 밤이 올때도
옆에 두고 싶어
커피를 마신 것 처럼
가슴이 뛰어
어지러워
이런적 없는데
네 앞에만 서면
말 못하던 내가아냐
이제말할게
나 사실은
너 땜에 잠을 못자
니생각에 웃음이 나서
어제밤도
이말 한마디 하려고
거울 앞에서 연습했어
원한다고 널 만날수 있다면
벌써 수백번은 만났어
보고싶다고 볼수 있다면
지금 내옆에 니가 있겠지
누군가 네게 번호를 물으면
알려주지마 질투날거 같거든
남자친구도 아닌 나지만
어떻게 될지 몰라
밤 늦게 가는 너
불안해져
걱정이돼
너를 위해서 나
집에 혼자 갈때
데리러 갈게
지켜줄께
이제말할게
나 사실은
너 땜에 잠을 못자
니생각에 웃음이 나서
어제밤도
이말 한마디 하려고
거울 앞에서 연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