哭也沒關係

울어도 돼 (哭也可以) (《戲子》韓劇插曲) - 조복래 (趙福來)

詞：텐조와타스코/조우람/Long Candy

曲：텐조와타스코/조우람/Long Candy

編曲：안중재

그래 많이 아팠겠지

다 타버린 내 심장처럼

이젠 다 알아 참았던 눈물

애써서 감추려 하는 너의

힘들게 서있던 순간조차

항상 내 곁을 지켜준 너

잡은 두 손을 나 놓지 않아

더는 참기 힘들어도 좋아

언제나 내가 널 안아 줄게

소리 내 울어도 돼

더 크게 널 위해 울어도 돼

슬픈 눈이 내게 말해

꿈같은 사랑이 내게 말해

더 크게 울어도 돼

마음껏 날 위해 울어도 돼

슬픈 눈이 내게 말해

꿈같은 사랑이 내게 말해

아마 기억하겠지

함께한 수많은 사진들 속

그 안에 웃고 있는 그때처럼

항상 내 곁을 지켜준 너

잡은 두 손을 나 놓지 않아

더는 참기 힘들어도 좋아

언제나 내가 널 안아 줄게

소리 내 울어도 돼

더 크게 널 위해 울어도 돼

슬픈 눈이 내게 말해

꿈같은 사랑이 내게 말해

찬바람이 불어도

거센 파도 몰아쳐도

지금처럼 너만 있다면

꿈 꿀 수 있어

오직 너만 언제까지나 사랑해

소리 내 울어도 돼

더 크게 널 위해 울어도 돼

슬픈 눈이 내게 말해

꿈같은 사랑이 내게 말해

더 크게 울어도 돼

마음껏 날 위해 울어도 돼

슬픈 눈이 내게 말해

꿈같은 사랑이 내게 말해

꿈같은 사랑이 내게 말해

사랑이 내게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