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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

엄지희2016年6月9日

암연 歌詞

 

암연 - 엄지희 (嚴智熙)

詞:고한우

曲:고한우

編曲:가을캣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