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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Pebble)

박준영2024年2月5日

돌멩이 (Pebble) 歌詞

돌멩이 (Pebble) (石頭) - 박준영

詞:박준영

曲:박준영

編曲:박준영/김창대

조그만 돌멩이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다가 굴러가다가

망설인다

막다른 길에서 만났던 아이가

손을 뻗어봤다가 못생겨서

버려진다

나도 남처럼

평범한 아이가

될 수 있다면

조그만 아이의 커다란 생각

표하지 못하고 삼켜둔 내 맘

사랑 받지 못 할 조그만 내가

조그만 아이의 커다란 생각

표하지 못하고 삼켜둔 내 안

사랑 하지 못 한 조그만 내가

여기다 말해본다

나도 남처럼

평범한 아이가

될 수 있다면

조그만 아이의 커다란 생각

표하지 못하고 삼켜둔 내 맘

사랑 받지 못 할 조그만 내가

조그만 아이의 커다란 생각

표하지 못하고 삼켜둔 내 안

사랑 하지 못 한 조그만 내가

여기다 말해본다

조그만 돌멩이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다가 굴러가다가

 

망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