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玻璃箱子的Monologue歌詞歌曲

Monologue

玻璃箱子2000年2月1日

Monologue 歌詞

독백 - 玻璃箱子

詞:원태연

曲:김형석

編曲:김형석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 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모르게

그대 입맞춤 할 수 있게

지금 고갤 들 수 없는 건

낮선 이별보다는

그대의 행복이 이젠

내가 될 수 없다는

아픈 이유 때문이죠

시간이 날 지워도

가끔 기억해줘요

바람에 실려 들을 수 있게

지금 고갤 들 수 없는 건

낮선 이별보다는

그대의 행복이 이젠

내가 될 수 없다는

 

아픈 이유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