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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다

Yong Pil Cho2023年4月5日

걷고 싶다 歌詞

걷고 싶다 (想走走) - 조용필 (趙容弼)

詞:김이나

曲:MGR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