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九數少年的Farewell歌詞歌曲

Farewell

九數少年2015年1月9日

Farewell 歌詞

 

안녕 (再見) - 옥수사진관 (玉樹照相館)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잡지 못해 지나가버린

 

아름다운 기억이

 

한번도 꺼내지 못했던

 

아프도록 아름다웠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리움이 있는지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눈부시게 환하던 어느 하늘이

 

안개 속에 사라지듯

 

안녕

 

멈춰버린 내 맘은 찾을 수 없고

 

미안해 말하지 못한 그날이

 

아름다운 이야기도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눈부시게 환하던 너의 하늘이

 

안개속에 사라지듯

 

안녕

 

멈춰버린 내 맘은 찾을 수 없고

 

미안해 말하지못한 그날이

 

아름다운 이야기도

 

한동안 그렇게 서있어

 

걷고 싶은 마음도 없이

 

오래전 기억나지 않는

 

희미해진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