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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계절이와

정한2019年7月25日

낯선 계절이와 歌詞

낯선 계절이와 - 장정한 (鄭翰)

詞:이스란

曲:Takey/구지은

툭 스치는 비처럼 몰래 날 두드린 감정

소리조차 없이 스며 들었었나 봐

자꾸만 네가 생각 나

문득 낯선 계절이 와

말없이 나를 흔들어 와

바람처럼 내게 불어오는 네가

그저 착각일까

처음 본 낯선 어느 거리 속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아

이 감정이 뭔지 내겐 어렵기만 해

아직 헤매고 있어 난

문득 낯선 계절이 와

말없이 나를 흔들어 와

바람처럼 내게 불어오는 네가

그저 착각일까

혼란스러운 시간들이

마냥 싫진 않아

알게 해 줘 제발

이 계절의 이름을

여전히 모르겠어

내 착각일까

빗물처럼 내게 젖어 드는 네가

그저 착각일까

문득 낯선 계절이 와

말없이 나를 흔들어 와

바람처럼 내게 불어오는 네가

그저 착각일까

그저 착각일까

 

너란 계절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