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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ja

김경민2020年3月6日

Chunja 歌詞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 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 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 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 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 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춘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