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이

게임 유튜버 '따효니'의 '몰락 써요'로 더욱 유명해진 노래...
롤 유저라면 몰라서는 안될 그 노래...

2020년 어쿠스틱으로 발표되었던 '나는 반딧불'이 풀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되었다.

이 곡을 포함한 중식이의 미니앨범 '중식이 밴드'는 오는 12월 15일 공개되며 전곡 구성과 한정 패키지(고음질 USB, USB 케이스, QR 송 카드, 괴인 카드, 틴케이스, 파우치)로 이루어진 초회 한정 앨범은 중식이 MD 몰인 '풍덩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풍덩 프로덕션
Producer by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중식이밴드, 우주비
A Guitar by 샘 사무엘
E Guitar by 샘 사무엘
Bass by 우자
Drum by 한우
Vocal, E Guitar Recording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Drums, Bass Recording @ Tone Studio
Mixing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Mastered by 전훈 (BIG BOOM) @ SONIC KOREA

나는 반딧불 2022

나는 반딧불 (2022 Band Ver.)

나는 반딧불 (2022 Band Ver.|Inst.)

난 드래곤볼에서도 크리링이 제일 좋았다.


[Credits]

Producer by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우주비
A guitar, E guitar by 우주비
Organ by 우주비
Bass by 우자
Drum programing by 우주비
Recording & Mixing by Team Zero @Secretmoon Studio
Mastered by 황병준 장영재 @Sound Mirror Korea

Hell (o)

중식이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아니, 출간한다.

이번 미니앨범 '도마에서 바다까지'는 단순한 음반이 아니라 '동화책'이기 때문이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출간하는 '도마에서 바다까지'는 중식이가 직접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하나의 동화책으로 집필하였고
그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음악을 써내려가 완성되었다.

횟집 ‘도마’를 탈출해 ‘바다’에 이르는 물고기의 여정에 빗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울한 현실을 묘사하고,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좇아 묵묵히 나아가는 삶을 형상화한다. 
저자 중식이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는 이 작품은 본문 사이사이 이야기의 주제를 담은 음원을 수록함으로써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작가 특유의 유니크한 상상력에 힘입어 ‘읽고, 보고, 듣고, 즐기는’ 독서를 체험하게 한다.

-임진모 (음악평론가)


결핍의 블랙홀을 채우는 즐거운 불편

현실적 피폐 속에서 고함 대신 휘파람을 불 것 같은 사람, 초라한 처지에서도 초라함이 아니라 으스댐을 피는 사람, 혹독한 야생을 사랑스럽게 극복해 가는 사람.
그 사람이 중식이고 그게 중식이밴드 음악의 정체성이다.
‘N포세대’의 대변인임에도 절대 포기란 없다.
그 아이러니가 바로 일그러진 우리의 삶에서 나온다.
중식이는 그것을 직선적으로 끄집어내는데 그를 감싸는 세상은 그 ‘극사실주의’를 불편해한다.
중식이는 연약함을 감당할 수가 없지만, 그 감당이 안 되는 결핍의 블랙홀을 채울 수 있는 기재를, 3가지로 요약되는 그 조건들을 중식이는 다 가졌다.
먼저 위로와 용기의 음악을 듣는다, 아니 그는 만든다.
두 번째로 그는 성찰을 키우는 글 읽기를 한다, 아니 글을 쓴다.
마지막으로 그는 심지어 그림을 본다, 아니 그린다.
다채로운 능력이라고 쓰다듬어주는 얘기가 아니다.
그는 글을 읽어 머리를 채우고, 음악을 들어 가슴을 메우고, 그림을 그려 자아를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경제력을 빼고는 모든 것을 갖춘, 이른바 삶의 질을 확보한 사람이라고 할까.
그의 풍요로운 삶의 방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것이 신간 〈도마에서 바다까지〉다.
음악동화라는 수식은 거기에 글, 그림, 음악이 다 들어있음을 가리킨다.
중식이밴드로서 새 음원을 내놓으면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것이다. 놀랍고 또한 부럽다.
가장 부러운 것은 물고기의 험한 여정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줄거리에 은유된 평생의 음악적 지향과 비전을 조금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그의 태도다.
솔직함으로 무장, 재무장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체질이 허기임에도 그는 결코 배고프지 않다.
궁핍하게 살지 몰라도 정서적으로는 윤택하다.
대중의 인식 전환을 원하지, 대중적 인정을 애걸하지 않는다.
굉장히 재밌고 그림은 친근함을 더하며 음악은 여전한 ‘인디 블루스’를 취한다.
블루스는 흑인 노예의 고통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들은 신음에 그치지 않고 거기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중식이밴드의 플래카드다. 그의 적나라한 현실스케치는 불협화음이지만 막연한 긍정론과 대척이라서 통쾌하고, 잘난 사람들의 우울이 아니라 뒤처진 사람들의 해학이라서 와 닿는다.
심각한 타격을 가하면서도 우리를 어루만져준다.
이런 즐거운 불편을 어느 책에서도 접한 적이 없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풍덩 프로덕션
Producer by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우주비
A Guitar, E Guitar by 우주비
Bass by 우자
Piano by 우주비
Drum Programing by 우주비
Jembe by 남요셉(불타는 버스)
Guitar percussion by 우주비
Recording, Mixing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Mastered by 전훈 (BIG BOOM) @ SONIC KOREA

도마에서 바다까지

중식이 – 살려주세요

KBS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OST Part.4 ‘중식이 – 살려주세요’ 발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완벽한 가족’ OST에 수록되는 중식이의 ‘살려주세요’는 흡사 ‘죽음’을 노래에 담고 있으며 그 찰나 앞에서의 후회와 삶에 대한 갈망은 음악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조금은 낯설지만 어딘가 모를 마음속 한구석을 후벼파는 공감을 자아낸다. 처음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만으로 시작되다가 점점 악기 편성이 추가되며 자아내는 절정은 절규하는 중식이의 보컬과 어우러져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서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드라마 ‘완벽한 가족’ 속 인물들 각각의 사연과 어우러져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음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서서히 비밀이 드러나고 있는 선희네 가족의 운명을 담은 ‘완벽한 가족’은 수, 목 9시 50분 방영한다. 

[Credit]
Produced by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우주비
String Arranged by 우주비
Piano by 우주비
A. Guitar, E Guitar by 우주비
E Bass by 우주비
Drum programed by 우주비
Recorded by 우주비 @Lunch Studio
Recorded, Mixed by Team Zero @Secretmoon Studio
Mastered by 전훈(BIG BOOM) @SONIC KOREA

완벽한 가족 OST Part.4

내 마음을 끌어당기던 그 중력이 나의 대기권을 벗어났다
더 이상 나는 과거에 머물러 있지도
미래를 꿈꾸고 있지도 않는다
오로지 현재에 살고 있다

아주 길고도 길었던 이별이 지나갔다
이제야 이별에 의미를 알았다

드디어 사랑이 끝난 것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풍덩 프로덕션
Producer by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우주비
E Guitar by 우주비
Bass by 우자
Piano & Organ by 우주비
Drum Programing by 우주비
Recording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Mixing & Mastered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길었던 이별이 지나갔소

2019년 여름에 중식이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는 곡 '이불킥'이 2023년 가을 뒤늦게 정식 릴리즈 되었다.
그동안 음원 발매 요청이 많았고 사실 시기상 정규 1집에 수록될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발매가 늦어지게 된 이유는
이 곡의 답가에 준하는 커플링 곡의 존재가 있었고 밤늦게 술 취해 전화했던 남자에게 전하는 여성의 답가답게
어울릴만한 여성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성사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제라도 이 곡을 공개해서 누굴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답가를 불러주실 그분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풍덩 프로덕션
Producer by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우주비
A Guitar by 우주비
E Guitar by 샘 사무엘, 우주비
Bass by 우자
Drum Programing by 우주비
Recording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Mixing & Mastered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이불킥

노래하는 놀이터 ‘ 노놀 ’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07. 중식이 ‘ 마포만두 ’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플랫폼 ‘ 노놀 ’ 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7번째 주인공은 바로 매력적인 뮤지션 ‘ 중식이 ’ 다.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7에 출연, TOP4에 진출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중식이’는 슈퍼위크 내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보통 사람들의 보통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라고 자신의 음악 철학을 이야기하며 촌스러운 락이라는 뜻의 ‘촌스락’ 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재미있는 가사를 진솔하게 목소리에 담아 노래하는 ‘중식이’의 음악과 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진짜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기 때문이 아닐까. 

‘중식이’ 가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 마포만두 ’.  마포 만두의 갈비 만두를 먹으러 가자는 핑계로 구애하는 조금은 황당한 발상을 담아 현실판 중식이를 표현한 곡이다. 어딘가 어설프지만 같이 만두를 먹으러 가고 싶다는 재치있는 가사로 마음만은 진심으로 전하는 한 남자의 구애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넘어가 버릴 것 같은 느낌이다. 입으로 내는 트럼펫 소리로 간주를 채운 ‘ 중식이 ’의 센스가 ‘ 마포만두 ’의 매력을 더욱 채웠다.  중식이의 ‘ 마포만두 ’ 라이브 공연은 ‘ 노놀 ’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Robot Sound]

Creative Director 정원희
Management Director 김도연
A&R 정원보, 한재원, 이은희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ALBUM CREDIT]

Producer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우주비

Piano 우주비
A Guitar 우주비
E Guitar 우주비
Bass 우자
Drum Programing 우주비

Vocal, Guitar & Bass Recording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Mixing 김영식
Mastering 최효영 @ SUONO Mastering


[Music Film]

Directed by 정원희
Executive Producer 정석현
Producer 공태훈
Assistant Director 정희석

Composite Chief Leader 서국선
Composite Assistant 박다송
Edit Chief Leader 김지훈

Director of Photography 임치형
First Assistant Photographer 박지영
Third Assistant Photographer 이승현

노놀 VOL 07. 중식이 ' 마포만두 ' (NONOL VOL 07. LUNCH ' Mapo Dumpling ')

올 8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싱글 4곡과 정규앨범에 수록된 '서울에 오면'의 Reggae Ver., 신곡 '뭐라 할 말이 없었다'를 포함한
미니앨범 '중식이 밴드'가 공개되었다.

지난 6월 팬 한정 비공식 발매와 함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드디어 공식 발매로 공개된 이번 미니앨범은 중식이를 비롯한 밴드 멤버(우자, 샘 사무엘, 한우) 전원이 편곡과 연주를 하여 기존 원곡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중식이 밴드만의 사운드가 포인트이다.

이 중 유일하게 신곡인 '뭐라 할 말이 없었다'는 가끔 라이브 무대에서 연주되었을 뿐, 어디에도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 없는 곡으로서 중식이 밴드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락넘버이다.

실물 한정 패키지(고음질 USB, USB 케이스, QR 송 카드, 괴인 카드, 틴케이스, 파우치)로 이루어진 초회 한정 앨범은 중식이 MD 몰인 '풍덩몰'에서 판매 중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풍덩 프로덕션
Producer by 우주비
Composed by 정중식
Lyrics by 정중식
Arranged by 중식이밴드, 우주비
A Guitar by 샘 사무엘
E Guitar by 샘 사무엘
Bass by 우자
Drum by 한우
Vocal, E Guitar Recording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Drums, Bass Recording @ Tone Studio
Mixing by Team Zero @ Secretmoon Studio
Mastered by 전훈 (BIG BOOM) @ SONIC KOREA

중식이 밴드

https://image.joox.com/JOOXcover/0/ef170422a1298a1d/300

나는 반딧불 2022

歌曲列表

나는 반딧불 2022

更多 중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