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 (li:vi)

주인공

주인공 (Hero)

뻔해 (Obvious)

Flavor

WCWD

One, Two, Smile!

내 사랑을 보내

[MATURE]
사랑은 그저 아이 같이 작은 호기심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이별은 어른처럼 많은 것들을 책임지며 시작된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숙해지는 모습을 이번 [MATURE]에서 표현했다.


01. 말해 뭐해
길을 걷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마주한다.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녀는 정말 특별했다. 암흑 같은 흐릿함 사이에서도 선명히 빛났다.

Lyrics by li:vi
Composed by li:vi, Mixtape Seoul
Arranged by Mixtape Seoul
Chorus by 윤태희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2. 장난치지마 (Feat. Blow OF)
어딜 가나 인기가 많은 너, 네가 하는 장난은 모두를 오해하게 만들어.

Lyrics by li:vi, Blow OF
Composed by li:vi, Blow OF, BLANCC
Arranged by BLANCC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3. 카페라도
나는 커피도, 카페도 싫어한다. 정말이지 진부함 덩어리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라면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Lyrics by li:vi
Composed by li:vi, wavytrbl
Arranged by wavytrbl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4. 다른 사람 (Feat. Blow OF & 윤태희)
내 연인이 된 그녀는 이렇게 초라한 나를 만나기엔 정말 아까운 사람이다. 나도 더 멋있는, 더 잘난, 지금의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

Lyrics by li:vi, Blow OF, 윤태희
Composed by li:vi, Blow OF, 윤태희, Mixtape Seoul
Arranged by Mixtape Seoul
Chorus by. 윤태희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5. 이렇게 (Feat. 유안) 
몇 번의 싸움이 오가도 너와 난 제자리로 한 걸음. 항상 이렇게 이곳에.

Lyrics by li:vi, 유안
Composed by li:vi, 유안, ST4NDARD
Arranged by ST4NDARD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6. 거짓말이야
영원할 줄만 알았는데. 나만 놓으면 모든 게 끝이 나는 사랑이 코 앞까지 다가왔다. 그녀의 말투와 행동은 점점 온기를 잃어간다.

Lyrics by li:vi
Composed by li:vi, Lot Beats
Arranged by Lot Beats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7. 꿈 (skit)
이별하기로 했다. 가슴 속은 천둥과 폭풍우가 몰아치듯 쓰려 온다. 잠을 청해봐도 꿈에서까지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은 정말 매정하다.

Lyrics by li:vi
Composed by li:vi, Bruks
Arranged by Bruks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8. 1분만 (Feat. YOUNGWON)
마지막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1분이라도 더 그녀의 모습을 내 머릿속에 강렬히 그려 넣어야, 내일이 됐을 때 아무 후회 없이 그녀를 보내줄 수 있을 것만 같다.

Lyrics by li:vi, YOUNGWON
Composed by li:vi, YOUNGWON, wavytrbl
Arranged by wavytrbl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09. 아이
유난히 시려 오는 겨울의 향기 속, 내 사랑은 이렇게 완전히 끝이 났다. 조금은 쿨하게, 좋은 감정으로 보내줄 수 있을 거만 같았는데 쉽지 않다.

Lyrics by li:vi
Composed by li:vi, Lot Beats
Arranged by Lot Beats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10. 너와 같은 향수를 샀어
미련이 남아서인지는 모르겠다. 괜히 그녀가 쓰던 향수를 사서 뿌려 보기도 하고, 그저 향수를 하염없이 쳐다보기도 한다.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진다.

Lyrics by li:vi, Blow OF
Composed by li:vi, Blow OF, Lopitch
Arranged by Lopitch
Mixed &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M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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