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토크 (Love Talk) dari Pudditorium

러브 토크 (Love Talk)

Pudditorium8 Nov 2005 16 - Lagu & Album Musik

러브 토크 (Love Talk)

专辑中文名: 爱情谈判 专辑英文名: Love Talk 别名: 러브토크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主演:裴宗玉 朴真熙 金知秀 soni在 L.A 的 downtown经营一家Massage-Shop.为了成功非常积极的,牺牲自我享受的投资时间的热诚工作.但这样的一天结束后常常因为寂寞独自一人喝酒入睡. 就算是现在的情人Landi在身边也是, 她的心经常感到空虚. 对지석来说 美国是分手好一段时间的영신所住的地方. 漠然的在美国租屋住在Soni家的楼下. 白天在录影带店工作 晚上则在繁华街的CLUB 这就是他生活的全部, 지석就这样的将迎接这尚不习惯之都市的初夏 영신 是在研究所攻读心理学博士课程之留学生而晚上则是以‘헬렌 정’之仮名在深夜广播中主持 ‘love talk’. 主要是以海外同胞们为对象 讨论諮询浓浓的爱情问题, 但是遇到自己的问题却也无法解决. 就这样遇见了学校理已婚的男学长 城豪后却也无法脱离.... 국내 개봉제 : 러브토크 (Love Talk) 감독 : 이윤기 출연배우 : 배종옥, 박진희, 박희순, 최반야 장르 : 영화 시놉시스 : 써니는 L.A 다운타운에서 마사지 샵을 운영하고 있다. 사소한 감정보다는 성공을 위해 적극적이며, 자신이 누려보지 못했던 것들에 시간을 투자하는 열성도 보인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면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으로 혼자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드는 일이 잦다.&&& 지금의 애인인 랜디가 곁에 있어도, 그녀의 마음은 늘 공허하다. 지석에게 미국은 오래 전에 헤어진 영신이 살고 있는 곳. 막연히 미국으로 와 써니의 집 아래 층을 빌려 살고 있다. 낮에는 비디오 가게에서 일하면서 밤에는 다운타운의 클럽에서 앨리스를 만나는 것이 생활의 전부인 지석은, 그렇게 낯선 도시에서 첫 여름을 맞이한다. 영신은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으로 밤에는 ‘헬렌 정’이라는 가명으로 심야 라디오 방송 ‘러브토크’를 진행한다. 주로 교포들의 농도 짙은 애정문제를 상담하지만, 정작 자신의 문제는 해결이 되질 않는다. 같은 학교의 유부남 선배인 성호와의 만남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점점 지쳐갈 뿐이다. [써니&영신 ; 대화를 시작하다] 어느 날, 심야 라디오를 듣던 중 ‘헬렌 정’이 진행하는 방송 ‘러브토크’를 듣게 된 써니는 무심코 전화를 들게 된다. 영신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영신 자신의 이야기를 물어오는 이 상담자가 당황스럽다. 이렇게 시작된 써니와 영신의 대화를 통해 영신은 이제까지 자기 자신의 사랑에 대해 제대로 되짚어 본 적이 없음을 깨닫고, 써니는 자신을 모르는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서서히 마음을 열어 보인다. [영신&지석 ; 우연히 스치다] 8년 전 미국으로 떠나려는 영신을 붙잡지도 못하고 보내버린 지석, 그리고 한번쯤은 잡아주길 바랬던 영신.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 지구를 반바퀴 돌아온 L.A의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게된다. 그렇게 어색한 만남은 지난 날 포기하고 체념했던 서로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키고, 각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지석&써니 ; 연민을 느끼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길 바라는 랜디를 냉정하게 밀어낸 써니, 그리고 영신과의 재회로 마음이 혼란해진 지석. 나눠 쓰는 한 공간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외로운 상태를 알아보면서 연민을 느낀다. [그리고 ; 세 사람이 모인 어느 파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자신의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던 써니는 지석을 초대하고, 지석은 영신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이미 ‘러브토크’로 만난 사실을 모른 채 써니와 영신이 만나게 되고,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가진 지석과 영신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는데... Pop-Jazz Band ‘Pudding’의 김정범 All Producing! Piano/Accordion/Vocal을 비롯, 영화음악 프로듀서로서 한껏 성숙해진 음악세계를 선보이다. 전성식(베이스), 오종대(드럼), 김민석(기타), 하림 등 최정상의 세션 참여! 낯선 이방인의 깊은 감성을 터치하는 고급스러운 재즈 사운드의 향기가 자욱히 피어오르다... 「love talk O.S.T」…공허하고 쓸쓸한 잿빛깔의 사랑을 고백하다… 낯선 도시, 세 남녀의 아픔과 체념이 이어지는 영화 <러브토크>는 2004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베를린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여자, 정혜>로 주목받은 ‘이윤기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유난히 상처와 고독 사이에서 느끼는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내면세계와 그 안에서 빚어지는 여러 가지 풍경을 조명해 온 이윤기 감독이 이번에는 이국적이고 낯설면서도 어딘가 익숙한 감정이 느껴지는 LA에서 사랑을 말하고 찍어왔다. 화려함과 어두움, 그 두 가지가 공존하는 마사지 테라피 숍을 운영하는 써니(배종옥), 뚜렷한 목적없이 타인의 도시로 건너와 써니의 아래층에 유령처럼 사는 지석(박희순), 지석이 붙잡지 못한 사랑의 대상으로 유학과 라디오 상담 프로그램 ‘러브토크’의 진행을 병행하는 영신(박진희). 영화 <러브토크는>의 이윤기 감독은 이 세 남녀의 고독하고 쓸쓸하기만 한 사랑의 풍경은 우리가 애써 지워온, 그리고 감춰온 사랑의 또 다른 이면을 포착하며 그 공허한 사랑의 울림을 역설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텅 빈 마음 한 구석을 채워주는 영화음악이 공존한다. 회색빛이 감도는 감성으로 쓸쓸한 사랑을 나지막이, 그리고 끝없이 외롭게 스케치하며 주인공들의 깊은 내면 세계를 절제미있게 표현해 내고 있는 「love talk O.S.T」가 바로 그것이다. 팝 재즈밴드 ‘Pudding’의 김정범의 첫 영화 음악 작품 BGM 이상의 또 하나의 내러티브를 말하다! 이국적인 음악과 쿨재즈로 담아내는 사랑, 그 쓸쓸함 「love talk O.S.T」의 음악 감독으로서 음악 세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팝 재즈밴드 ‘푸딩’의 리더 김정범. 그는 이번 영화 음악에서 고급스러운 재즈사운드에서부터 이국의 낯선 풍광을 그려낸 모던하면서도 이색적인 색다른 사운드까지 여러 가지 빛깔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러브토크>의 화면 속에 공존하는 각각의 음악들은 뿌옇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 속으로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고독함을 진하게 대신하는 트럼펫, 아련하고 애잔한 기억 속으로 사라진 사랑을 음미하며 회상하게 하는 아코디언의 잔향, 내밀한 공간감을 부여하며 무게감을 잡아주는 베이스의 울림, 희뿌연 먼지를 털어내 듯 약동하며 여운을 남기는 드럼 등의 여러 가지 독특한 톤의 사운드를 자랑한다. 그는 단순히 영화 <러브토크>를 위한 배경음악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서 느껴지는 그 이상으로 감성과 이미지를 음악적으로 표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 감성들은 영상에 녹아들어 한꺼번에 발산되는 형식이 아니라 극도로 절제된 미학을 보인다. “모든 음악은 장르적으로는 재즈, 아르헨티나, 브라질리언, 아프리칸 등 다양한 각국의 음악의 틀을 가져 왔지만 그것을 감성적인 느낌으로 녹여내야 했고 그것이 드라마가 되지 않도록 극도의 절제가 필요했다.” 는 그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love talk O.S.T」앨범은 단순히 영화의 배경음악(BGM)으로서가 아니라 영화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는 또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영화잡지 <스크린(Screen)>의 ‘OST되감기’ 코너를 연재한 경력이 있는 김정범은 영화와 O.S.T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해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공부해 왔던 터라 영화음악에 대한 나름의 시각과 철학의 틀을 일찍이 잡아왔다. 따라서 그의 첫 영화음악 작품 「love talk O.S.T」는 영화와 O.S.T가 이분화 된 것이 아닌 ‘정-반-합’의 변증법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그의 O.S.T에 대한 기본적인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집중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음악이 한층 더 풍부한 감성과 감각적으로 승화된 배경에는 이윤기 감독의 영화와 음악에 대한 소탈한 해석과 그와의 자유로운 소통에 있다. 특히나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과 베를린영화제 넷팩상을 받은 영화 <여자, 정혜> 예고편에 흐르는 배경음악 'Maldive'의 주인공인 ‘푸딩’을 발견한 것이 이윤기 감독 자신이었으니, 이번 <러브토크>영화를 통해 만난 프로듀서 김정범과 영화감독 이윤기 감독의 만남에서 비롯된 시너지 효과는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않았을까. 김정범(Pudding) , 영화음악 프로듀서로서의 또 다른 비상에 주목하다! 김정범은 이번 앨범을 통해 영화 음악 감독으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맘껏 발휘했으며 피아노 연주는 물론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의 조화로운 배치는 팝 재즈밴드 ‘푸딩’의 리더로 활동하며 쌓아온 음악적 커리어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는「love talk O.S.T」에서 음악적 색깔을 질적으로 뚜렷하게 피력하고, 양적으로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으며「love talk O.S.T」의 피아노 연주와 아코디언, 보컬을 소화하며 영화음악 작곡력 뿐 아니라 감성적인 연주력까지 십분 발휘하고 있다. 감수성 어린 그의 피아노 연주는 ‘푸딩’의 1집 앨범 「 If I could meet again」에서 보여왔던 것 보다는 한층 느린 미학으로 <러브토크> 영화 속 주인공들의 내면심리를 대변해주는 그 이상의 감정들을 극도로 절제하며 표현해 내고 있다. 한편 「love talk O.S.T」에서는 최정상의 연주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음악과 영화를 더욱 더 빛내주고 있다. 첫 번째 트랙 ‘Night (Track 1)’ 은 단번에 들어도 고독함이 절실히 묻어나는 트럼펫의 연주에 흠뻑 젖어들 수 있다. 우수에 찬 고급스러운 재즈사운드를 들려주는 정광진의 트럼펫 연주는 한 밤의 고독함에 이어 나른한 기운마저 감돌며 풍부한 스트링의 선율은 감정몰입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두 번째 트랙 ‘Silent Walk (Track 2)’ 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가 느림의 미학을 서서히 발산하는 곡이다. 영화 속에서 가장 흥미롭고 밝은 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파티 장면에 삽입된 ‘Festa (Track 4)’ 는 어찌 보면 푸딩의 감성적이고 촉촉한 느낌의 연장선으로 느껴지는 곡이다. 음악만 들어도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풍경이 연상되는 듯 하다. 김정범의 감미로운 피아노 터치와 그 자연스러운 흐름은 곡의 멜로디 라인을 선명하게 잡아주며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 전성식의 베이스 연주는 곡에 무게중심이 되어 공간감을 부여해준다. 또한 푸딩의 퍼커션 주자 김진환의 통통 튀는 약동하는 퍼커션 사운드 또한 절묘한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Grassland(Track 5)’에서는 하림의 다양한 악기 연주가 돋보이는 게 매력이다. 타악기 우두, 거리에서 연주를 하는 풍금 Drehleier ,아일랜드의 전통악기 Bodhran 등을 연주하여 아이리쉬 풍의 음악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의 엔딩 타이틀 곡 ‘Travel(Track 8)’ 은 아프로 브라질리언(AFRO-BRAZILIAN)이라는 장르의 음악으로 브라질리언 발치뇨 아나스타치오의 이색적인 보이스와 역동적인 퍼커션 연주가 뛰어나다. ‘Love talk (Track 11)’ 는 영화 <러브토크>의 모든 것을 설명하기라도 하듯 쓸쓸하고 외로운 사랑을 하고 있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내면과 그 깊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진한 아코디언의 잔향과 후반부의 김민석이 연주하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은 사랑의 아쉬움을 더한다.....
About 러브 토크 (Love Talk) :

Kalau kamu mencari album untuk bikin asik suasana hati, coba dengerin 러브 토크 (Love Talk) secara online di JOOX sekarang!러브 토크 (Love Talk) dari Pudditorium dirilis pada 8 Nov 2005. Menampilkan artis populer, album ini adalah komposisi yang luar biasa keren dengan total lagu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