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SBGB的Shape of the moon歌詞歌曲

Shape of the moon

SBGB2021年10月5日

Shape of the moon 歌詞

Shape of the moon - 凌晨攻防 (새벽공방)

詞:Heeyeon

曲:Heeyeon

사랑은 텅 빈 마음에 차오르다

 

어느새 기울어진 달의 모양일까

이 밤 무심히 내려앉는 달

 

숨 가쁘던 마음은 무뎌지고

 

소란했던 밤은 고요 속에 잠들고

이 밤 외로운 달이 되어 맺히네

 

나를 사랑한다 했던 그 말

 

또 하루가 가면 조각나버린 맘

 

이대로 어제의 꿈이 되려나

오 떠오르는 달그림자

 

아마도 이별일 거라고 짐작해

 

그땐 오늘이 그리울 것 같아

 

흐르는 시간에 닳아지고

 

손톱만 한 빛은 뜬구름 속에 흩어져

이 밤 서러운 비가 되어 내리네

 

나를 사랑한다 했던 그 말

 

또 하루가 가면 조각나버린 맘

 

이대로 어제의 꿈이 되려나

오 떠오르는 달그림자

 

아마도 이별일 거라고 짐작해

 

그댄 이미 알고 있을까

 

하루 끝에

 

가물거리는 달빛

 

따라 걷다 보면 닿을까

 

멀어지는

 

널 불러보지만

 

가파른 이 길을 떠나네

 

마지막 인사를 good bye

 

시간이 낡으면 사라져 버릴까

 

모른 척 그대를 품에 안고파

오 돌아서는 너의 그림자

 

언젠가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해

그땐 전부를 네게 줄게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