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 장둘

詞：장신형

曲：장신형

編曲：장신형/장신일

오늘도 너의 집 앞에서

혼자서 네게 묻는다

아무 대답 없지만

너에게 전활 걸어볼까

맘속으로 수백번도 더해봤지만 나는

내 머리는 그걸 가로막고서

그만두라고 하는데

잡을 수가 없는

먼지같은 사랑도

가시같은 기억도

버릴 수가 없어

이런 내 모습이

네 눈앞에 닿기를

바보같은 사랑이

너에게 닿기를

날 보며 웃는 네 미소와

불안한 나의 말투가

또 너를 흔든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맘속으로 수백번도 더해봤지만 나는

내 머리는 그걸 가로막 고서

그만두라고 하는데

잡을 수가 없는

먼지같은 사랑도

가시같은 기억도

버릴 수가 없어

이런 내 모습이

네 눈앞에 닿기를

바보 같은 사랑이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이런

내 맘이 너에게

오늘도 너의 집 앞에서

혼자서 네게 묻는다

아무 대답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