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洪大光的Boom Boom歌詞歌曲

Boom Boom

洪大光2019年5月30日

Boom Boom 歌詞

둥둥 (咚咚) - 洪大光 (홍대광)

詞:김호경

曲:1601

編曲:1601

사랑스러워 때론 이상해

너조차도 널 다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오직 한 가지

내 마음 가까이 보내고 싶어

참아왔던 시간들

퍽 서러웠던 마음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한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한발 다가가 아니 도망가

나조차도 내 맘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좋아할수록

신기해 자꾸 힘이 솟아올라

스치고 간 바람들

툭 터질 듯한 눈물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한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다가와 느껴봐

파랗게 불어온 봄 하늘

여기저기 온통 다 너인 걸

들어 볼래 나는

둥둥 구름 위로 나

성큼 걸어가 부르네 oh

달콤한 이 순간

싱긋 웃는 너에게

살짝 다가가 말을 거네 oh

널 사랑해

봄봄 바람 타고 너

사뿐 다가와 부르네 oh

기다려 왔다고

쿵쿵 뛰는 가슴이

오직 내게만 말해 주네 oh

넌 나와 같다고

봄 향기 같다고

 

설레는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