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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千丹菲2021年3月3日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歌詞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 千丹菲 (천단비)

詞:민연재

曲:권박사/재호

툭 던지 듯이 말하지 마 제발

 

대체 내가 뭘 그리 잘못한 건데

 

뚝 흐르는 눈물 수만큼

내겐 할 말이 많은데

 

넌 다른가 봐

 

떠나지 마

널 보러 가는 길이면

 

몇 정거장이건 비가 내리건

행복이었던 내 맘을 넌 몰라

모를 거야 널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그 먼 거리를 혼자 뛰고 걷던 날

 

너와 있는 잠깐이

꿈처럼 내 하루의 전부였던

 

내 마음을 모를 거야

 

니 숨소리가 좋아서

 

귀 빨개지도록 전활 붙들고

밤을 지새던 내 사랑을 왜 넌 몰라

모를 거야 널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그 먼 거리를 혼자 뛰고 걷던 날

 

너와 있는 잠깐이

꿈처럼 내 하루의 전부였던

 

내 마음을 모를 거야

헤어져도

 

난 사랑인데

두 눈을 깜빡이 듯

 

쉽게 날 끝내지 마

 

나 부탁이야

날 사랑 안 해도 좋으니까

한 번만 나를 안아

나만 담던 니 눈에

모르는 다른 사람이 사는 게

난 여전히 1도 이해가 안 돼

다 장난이지

날 두고 이러면 안되잖아

 

내 모든 맘을 줬던 나를 안다면

미안하다 하지 마

그렇게 슬픈 눈으로 보지 마

 

 

한 번만 더 생각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