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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Yun Seong2022年6月18日

부디 歌詞

 

부디 (千萬) - 윤성 (Yun Seong)

詞:이지은

曲:한상원

오랜만에 전화도

목소리도 그리웠나 봐

애써 참아왔던 내 눈물이 새잖아

너만 모르던 간절했던

사랑도 바램도 숨긴 채

그래야만 버려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 번 만 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 봐 너 울까 봐 운다

좋아하던 그곳도

그 거리도 이제는 못 가

내가 알아왔던 그 모든 게 너잖아

네가 미칠 듯 생각날까

기억도 추억도 묻은 채

그래야만 피해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 번 만 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 봐 너 울까 봐 운다

멀리서 봐 그대가 나를 볼까 봐

뒤돌아 뛰어 봐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돌아오라는 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사랑은 왜 그리 늘 이별 앞에 약한지

마지막으로 안녕

부디 행복해야 한다고

다 끝날까 봐 못 볼까 봐 운다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 번 만 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 봐 너 울까 봐 운다

운다

운다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