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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State Motel

큐엠, Fredi Casso2022年12月30日

Empire State Motel 歌詞

Empire State Motel - 큐엠 (QM)/Fredi Casso

詞:QM

曲:Fredi Casso

編曲:Fredi Casso

내 우울한 얘기가 돈이 된다니

좀 더 날 팔아 세상 깽값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겠군

열반하며 Fredi Casso 미랠 배분

넌 돈과 얼마나 친하냐 묻길래

허공을 더듬던 길 잃은 신념 웃기네

나도 가질 거야 30억짜리 집과

안락한 잠자리 뺏을 거야 씨팔

난 나를 믿어 난 나를 밀어

불구덩이로 몰아넣었지 MBTI 실험

대답했지 긴장에 꽤 잘 견디는 type

나를 보여줘야겠군

7년 차 베테랑의 mind

정원에 포석정 박은 집 사 3년 안에

오른손엔 첫째와 왼손 사랑하는 아내

내 스펙트럼 좁다 말하는 말들에

이제 보여줄 차례 감화는 나중에

Hannah 안에 쓴 가사가 너를 울렸다니

스물아홉 살의 나와 말한 기분이 어때

Deepflow의 선택 틀림없지 뭘 의심하니

형과 만든 서른셋의 홍준용은 어때

가사뿐이라는 말 고마워 나도

나보다 가사 잘 쓰는 사람 못 봤어

가식 떨지 말라니 맞아

너 죽어도 상관없다니까

Hater도 인정한 professor

양화한테 배웠지 힙합

음악을 내 다음 챕터

희망을 얘기할 거야 난 숨기려 했어

간절하게 바라면 통수 맞는 꿈

친절하게 대하다 울기는 싫었거든

근데 이제 해볼라고 난 돈 벌 거야 갑옷

내 가족 내 사랑과 믿어준 너희만은

화려한 모텔 그 문을 열었을 때

일회용 칫솔로 잇몸이 까진 거울 앞에

비친 내 모습에 놀랬어

미안 나도 벗어나려 애썼어

팔뚝만 한 냉장고에

덤으로 끼워준 음료수

날 보는 것 같아 힘껏 던져 터뜨렸거든

내가 해낼 몫은 이것보다 큰 것 같아

너도 날 믿지 나 닿을 것만 같아

Empire state motel

 

여기에 남아있기보단 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