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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PA

Ye Joon Lee2017年7月20日

NAPPA 歌詞

괜한 걱정을 했나 봐 - 李藝俊 (이예준)

詞:기리보이

曲:기리보이/한요한

編曲:여빛나

오늘은 어딜 가 그렇게 급하게

그러다가 넘어지면

너무 아플 텐데

아픈 데는 없는지 밥은 먹었는지

그러다가 쓰러지면

내가 아플 텐데

아직도 걱정이 돼 너의

겉만 남자 같은 너의

빈틈투성이인 생활과

허점뿐인 모든 게

분명히 울고 있을 거야

눈이 부어 있을 거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넓어

괜한 걱정을 했나 봐

그때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편안한 얼굴에 너 정말 다행이다

너 땜에 난 잠도 못 자고 걱정했는데

나는 이제 맘이 놓여서

긴장이 풀린 것 같아

길었던 너를 놓고

똑같은 날로 돌아갈게 나

아직도 걱정이 돼 너의

겉만 남자 같은 너의

빈틈투성이인 생활과

허점뿐인 모든 게

분명히 울고 있을 거야

눈이 부어 있을 거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넓어

괜한 걱정을 했나 봐

그때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성가시게 내 머리 속을 돌아다녀 넌

이젠 괜찮아질 때가 됐는데

나만 그대로 있잖아

이제 놓아 줄게 너무 힘들겠지만

내가 괜한 걱정했어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넓어

괜한 걱정을 했나 봐

그때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