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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옥상달빛2024年3月15日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歌詞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No One to Know) - 屋頂月光 (옥상달빛)

詞:김윤주

曲:장들레

編曲:장성일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모든 걸 알아도 말을 하지 않는 밤처럼

궁금해도 걱정이 돼도

기다려줄 수 있을까

내 슬픔의 이유를 그 아픔의 침묵

참고 있던 울음은 언제부터인지

오늘은 정말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일그러진 웃음과 어색한 농담도

모두 알 것 같아도 모른척해 줄래

오늘은 정말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