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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With 김오키) (온스테이지 Ver.) (온스테이지 ver.)

히피는 집시였다, 김오키2018年4月17日

우리에겐 (With 김오키) (온스테이지 Ver.) (온스테이지 ver.) 歌詞

 

우리에겐 (온스테이지 ver.) - Hippy Was Gipsy/김오키

詞:박희성

曲:Jflow/박희성/조명근

編曲:Jflow

기나긴 항해 다다른 것에

맞닿은 나의 이상을 알까

우리가 향한 곳엔

아마 가난한 노래의

씨앗이 꽃을 피워

향기가 나네

우린 아주 작은 것도

소중하게 보듬었고

스치우는 바람에도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걷고

푸른 숲이 우거진

서산머리에 모여

남겨진 님과

눈물 흘리지 않는 척 웃기만 하네

가 더 멀리멀리 가

알아준다면 아예 죽어도 내가 남게

더 멀리멀리 가

더 멀리멀리 가

알아준다면 아예 죽어도 내가 남게

저 달이 떠노는 어귀에

한 마디 나게

우린 인제 다다른 곳에

아름다운 들녘에 누워서

가람이 다다른 바달 닮아 가듯

흐르기만 해

죽어도 내가 남게 죽어 우린 저 앞에

흐르기만 해

기나긴 항해 낯선 이곳에

맞닿은 나의 이상은 아마

우리가 지난 곳에

뿌리내려 푸른 숲 되어

바람이 부는 날에

노래를 하네

우린 아주 작은 것도

소중하게 보듬었고

슬피 우는 바람에도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걷고

푸른빛이 망연한

서산머리에 모여

남겨진 님과

눈물 흘리지 않은 채 웃기만 하네

가 더 멀리멀리 가

알아준다면 아예 죽어도 내가 남게

더 멀리멀리 가

더 멀리멀리 가

알아준다면 아예 죽어도 내가 남게

저 달이 떠노는 어귀에

한 마디 나게

우린 인제 다다른 곳에

아름다운 들녘에 누워서

가람이 다다른 바달 닮아 가듯

흐르기만 해

죽어도 내가 남게 죽어 우린 저 앞에

저 달이 떠노는 어귀에

한 마디 나게

우린 인제 다다른 곳에

아름다운 들녘에 누워서

가람이 다다른 바달 닮아 가듯

흐르기만 해

죽어도 내가 남게 죽어 우린 저 앞에

 

흐르기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