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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민영기2019年3月21日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歌詞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 민영기 (閔永基)

詞:개미

曲:개미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꿈처럼 시작된 이야기

아름다운 꽃처럼

시들지 않았으면

그냥 이대로 남아주오

햇살은 사랑을 재촉해

그렇게 그대를 만났고

봄비의 꽃잎처럼

쓰러지지는 마오

행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사랑이여 오 내사랑

눈물을 멈춰주오

한 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 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중하오

그대

한 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 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중하오

사랑은 눈처럼 내리고

눈물로 내 맘을 써가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중하오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