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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꽃

2018年4月23日

바람 꽃 歌詞

 

바람 꽃 - 휘

詞:휘

曲:노루/김강훈

編曲:노루/김강훈

예쁘게도 웃는다

 

시간을 멈출 만큼

 

노을 진 하늘 끝에 네가 있다

 

아늑한 바람 머무는 내 맘

 

이게 사랑일까

 

행복을 난 묻는다

 

어쩜 이런 것 같아

 

너무나 커져버린 너의 자리

 

어루만지고 맘을 스치며

 

네가 피어난다

 

온 세상이 너 하나였다

 

같은 시간도 다른 공간 속에도

 

어디든 네가 있다

 

그래 난 너 하나였다

 

내 모든 순간이 나의 모든 날들이

 

네 향기로 가득 차 있다

 

한 걸음 다가온다

 

네가 눈에 번진다

 

운명이란 그 말이

 

내게 다가오던 그 날

 

마침내 만난 사랑이라고

 

내게 말을 건다

 

온 세상이 너 하나였다

 

같은 시간도 다른 공간 속에도

 

어디든 네가 있다

 

그래 난 너 하나였다

 

내 모든 순간이 나의 모든 날들이

 

네 향기로 가득 차 있다

 

수많은 우연 수많은 기적

 

그 숱한 선택과

 

인연 속으로 내 곁으로

 

내게 넌 운명이었다

 

모든 순간이

 

오직 너를 향한다

 

내겐 너 하나라고

 

그래 난 널 사랑한다

 

내 모든 날들이 같은 공간 속에서

 

 

너와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