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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In its own way)

youngandreckless2025年3月9日

나름대로 (In its own way) 歌詞

나름대로 (In its own way) - 영앤레클리스 (youngandreckless)

詞:youngandreckless

曲:butterwrld

編曲:youngandreckless

난 생각보다 잘 살아 나름대로

기분이 들떠 세모 네모

잠이 깨면 난 어디로

어디긴 어디 가자 어서 거기로

난 생각보다 잘 살아 나름대로

기분이 들떠 세모 네모

잠이 깨면 난 어디로

어디긴 어디 가자 어서 거기로

Woo 생각보다 목숨을 바쳐

하는 것은 간단해

진작 무서운 것은 너를 안 건드려

힙합 신은 아나콘다

단 한 번의 기회를 잡을 건가

뉴비 짜리가 감히 어딜 넘봐

내 영웅은 10년째 대가리를 박고

제자들을 양성

마이크를 넘겨

수많은 방해물이 덤벼도

아직까지 건재해 방송 자연재해

난 평생 그들만큼 해보지도 못했어

슬럼프? 혹은 남 탓 반성

그들이 만들어낸 교과서가

무시를 당하고 다음 세대가 커가

꼰대래 붙어 수식어

칼빵을 맞았어 수십 번

무시당해도 마땅한가?

트랩을 못하면 장가를 못 가?

난 생각보다 잘 살아 나름대로

기분이 들떠 세모 네모

잠이 깨면 난 어디로

어디긴 어디 가자 어서 거기로

난 생각보다 잘 살아 나름대로

기분이 들떠 세모 네모

잠이 깨면 난 어디로

어디긴 어디 가자 어서 거기로

내 나름대로 만들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게 바뀌었어

밥 술 잘 사주는 의리남과

호구 새끼는 그야말로 한 끗 차이

다 끝났다고 생각할 때쯤

내 앞에 나타난 건 다 쓴 노트

Time to shine? 그건 개소리 맞아

어른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가슴팍에는 I'm the best

내 가사는 나야 난 d**e 해

인생은 혼자 단독 행동

질리지 않아 난 또 계속

나의 선택 후에 네가 받을 바통

우리 아빠 아들 맞아 나는 God son

난 단 하나만을 봤어 그 순간은

독하고 멋져 바프

한순간이라도 빛나봤냐?

부끄럽던 과거를 잊나 봐라

집 나갔던 나는 기대받아

굳게 믿어라 모솔 계집 타로

나의 죽음이 내 삶보다 부디 가치 있길

그땐 너희가 모두가 함께 같이 있길

아니 어쩌면 이 앨범은 나의 마침표

아니 어쩌면 이 앨범은 나의 사직서

나의 죽음이 내 삶보다 부디 가치 있길

그땐 너희가 모두가 함께 같이 있길

아니 어쩌면 이 앨범은 나의 마침표

 

아니 어쩌면 이 앨범은 나의 사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