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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ine

Drunken Tiger2009年6月29日

Superfine 歌詞

SUPERFINE(비켜가) - 醉虎幫 (드렁큰 타이거)

엄지손가락이 손바닥만

한 작은 생명이 나를 바라 바라보며 웃네

어느새 내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는

할이란 단어가 붙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버린

부모님을 바라보며 시간에게 묻네

 

When did you go when did I get here so quick?

What the f*** have I done man

I wish I could undone some shi*

 

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

난 고집쟁이 주먹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 했던 그랬던

내가 요즘 겁이 나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여긴 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비켜가가가가(제 제 제 제 제 제 제)

비켜가가가가(제발 날 좀 내버려둬)

비켜가가가가(제 제 제 제 제 제 제)

인생의 반의 반이 훌쩍 넘어가

어느 세월이 새처럼 날라가

어깨 위 무게가 늘어나

내 뱃살에 나잇살이 불어나

쉬 시간은 무정하게

흘러가 치ㅋ치ㅋ치ㅋ치ㅋ 흘러가

빨리도 흘러가 코흘리개

오줌싸개 담배 연기가 싫어

얼굴 찌푸렸던 난데

담뱃가게 앞에 나는 줄 서 출석(첵) 아

아침 되면 한대 물어 후후

불어내 근심을 불어내 후 후 불어

밤인지 밤이 아닌지

내 잠은 점점 줄어 가구 구 가가

내 아기를 웃기려 재롱을 떨어

혹시나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괴로움에 두려움에도

웃어가며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라고 내게 다시 최면을 걸어

모든 이의 행복을 빌어줘

만약 내가 니 맘에 상처 주었다면 용서를 빌어

 

용서를 빌어 용서를 빌어 용서를 빌어

 

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난 고집쟁이

주먹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 했던

그랬던 내가 요즘 겁이

나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여긴

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비켜가가가가(제 제 제 제 제 제 제)

비켜가가가가(제발 날 좀 내버려둬)

비켜가가가가(제 제 제 제 제 제 제)

인생의 반의 반이 훌쩍 넘어가

 

어느 세월이 새처럼 날라가

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

 

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난 고집쟁이

주먹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 했던

그랬던 내가 요즘 겁이

나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여긴

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비켜가가가가(제 제 제 제 제 제 제)

비켜가가가가(제발 날 좀 내버려둬)

비켜가가가가(제 제 제 제 제 제 제)

인생의 반의 반이 훌쩍 넘어가

어느 세월이 새처럼 날라가

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