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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다가 (Crying before smiling)

김태극2022年7月26日

울다가 웃다가 (Crying before smiling) 歌詞

 

울다가 웃다가 (Crying before smiling) (又哭又笑) - 김태극 (金泰極)

詞:Ed G. Noyeel

曲:Ed G. Noyeel

봄볕이 드리운 이 공원에

봄바람처럼 스친 라디오

에서 로맨틱한 노래가 흘러

나도 모르게 따라 불러

왜 그리 기분 좋냐 물었지

이유가 필요하냐 말했지

그냥 너랑 있는 게 좋아 그래

너랑 있는 게 좋아 그래

실수한 건 아닐까

괜한 말은 아닐까

심장은 빨리 뛰고

눈동자가 커져

이러다 큰일 날까 봐

너무 예뻐서 난 눈물이나

너무 예뻐서 난 웃음이나

울다가 웃다가 예쁘다가 밉다가

보고 싶다가 또 그리워서

너무 섹시해서 숨이 가빠와

너무 향기로워 취할 것만 같아

사랑해버린 게 또 너라서

빠져버린 게 하필 너라서

울다 웃는다

용기 내 잡아본 네 두 손에

쥐여준 빨간 장미 한 송이

그냥 뭐라도 난 주고 싶었어

뭐라도 난 주고 싶었어

실수한 건 아닐까

괜한 말은 아닐까

심장은 빨리 뛰고

눈동자가 커져

이러다 큰일 날까 봐

너무 예뻐서 난 눈물이나

너무 예뻐서 난 웃음이나

울다가 웃다가 예쁘다가 밉다가

보고 싶다가 또 그리워서

너무 섹시해서 숨이 가빠와

너무 향기로워 취할 것만 같아

사랑해버린 게 또 너라서

빠져버린 게 하필 너라서

울다 웃는다

이런 기분 좀 이상해

묘하게 간지러운데

둥실 뜬 것 같아

내가 풍선 같아

톡 치면 터질 것 같아

너무 예뻐서 난 눈물이나

너무 예뻐서 난 웃음이나

울다가 웃다가 예쁘다가 밉다가

보고 싶다가 또 그리워서

너무 섹시해서 숨이 가빠와

너무 향기로워 취할 것만 같아

사랑해버린 게 또 너라서

빠져버린 게 하필 너라서

 

울다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