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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and Sister

Sujungsun2012年9月7日

Mom and Sister 歌詞

엄마야 누나야 - 수정선 (洙正善)

두 눈을 감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쥐들과 새들만이 알고 있는 노래들

온 힘을 다해 노래들을 지으고

또 지어 봐도

내게는 들려오지 않는

아득한 그 꿈의 노래들

엄마야 누나야 강남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창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남 살자

두 눈을 감고 가야할 길을 내다보니

마지막 작별의 노래인가

함께 울어주는 벌레들

엄마야 누나야 강남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창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남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