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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박찬영2023年11月27日

White 歌詞

White - 박찬영 (Park Chan Young)

詞:이하은/박찬영

曲:박찬영/이하은

編曲:이하은

설마 했었지 너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시린 계절에도

나를 따스하게 감싸주던 너

나의 모든 걸 약속할게

늘 너의 곁에 있겠다고

한순간

짙은 어둠이 네 마음을 삼키더라도

언젠가 이 긴 터널은 곧 끝날 거라고

수 천 번 더 말할 수 있어

Cause I'll be your light

녹아내릴 너의 마음 그 위에

피어날 꽃잎 하나

활짝 웃고 있을 거야

하늘에서 내 기도를 들어줄 테니까

한순간

짙은 어둠이 네 마음을 삼키더라도

언젠가 이 긴 터널은 곧 끝날 거라고

수 천 번 더 말할 수 있어

Cause I'm on your side

맑은 하늘에 비가 내리듯

어느 날 갑자기 날 찾아와줘

너를 꼭 닮은 무지개를 줄게

있잖아

너와 보낸 그 기적 같은 모든 시간은

세상의 행복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어

이게 사랑이라 한다면 your my first love

짙은 어둠이 네 마음을 삼키더라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긴 터널에서

또다시 헤매고 있다면

 

I'll be your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