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bukdong 歌詞
성북동 - 金必 (김필)
詞:김필
曲:김필
編曲:이상훈/EJ Show/김현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고서
매일이 그렇듯 기지개를 펴고
물을 마셔
어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가 또 시작되나 봐
오늘은 유난히 해가 좋아서
미뤄둔 빨래를
하려던 맘 금세 접고서
널브러진 옷을 챙겨 입고
뚜벅뚜벅 이방을 나서네
성북동 그 어귀에
너와 가던 찻집을 들르고
둘이서 자주 듣던
이 노래를 흥얼거리네
오래된 인연이
다 그렇듯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
널 잊을까 봐
여길 다시 난 찾아왔나 봐
혹시 너를 우연히 만날까
성북동 그 어귀에
너와 걷던 공원을 걸으며
둘이서 자주 듣던
이 노래를 흥얼거리네
잊은 줄 알았던
예쁜 기억들은
온통 날 흔들어
다시 나를 눈물짓게 해
성북동 그 어귀에
마주 앉아 추억을 남겼던
이곳에 나 혼자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네
Seongbukdong 的評論 (8)
Rini Ferrari
💙🇮🇩
ROSS
💜
dhixxaul
Halo semua, yuk cek playlist musik ku. Ada beragam musik mulai dari kpop, ost drama, indo, dan juga barat. Jangan lupa follow dan subscribe jika kalian suka. Terima kasih.
Fitry
♥️♥️
Myra
❤️❤️❤️
Dek Yuni
💙💦
Marisa Pluksakun
งื้อเพลงเพราะมากๆเลย ชอบบ😭🥰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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