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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 (Just Another Day)

PUNCH2023年12月11日

오늘 같은 날 (Just Another Day) 歌詞

오늘 같은 날 (Just Another Day) - PUNCH (펀치)

詞:펀치/김수빈

曲:펀치/김창락/김수빈/조세희

編曲:김수빈/조세희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난 네게 편지를 써

 

지난 일기처럼 니가 잊혀질까

 

습관처럼 널 생각해

 

잠깐 떠난 여행이야

 

그렇게 믿고 싶었던 나에게

 

지나가는 계절이 무서운거야

 

오늘 같은 날

어느 순간마다 니가 찾아와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보고 싶어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다시 니가 나타나

내게 하는 말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그때 그 마지막 한마디

 

행복해지라던 그 말이

 

혼자 남겨진 거울 속 내겐

 

들리지가 않아

 

혹시 어제처럼 그새 잊혀질까

 

습관처럼 널 생각해

 

지나면 별거 아냐

 

그렇게 믿고 싶었던 나에게

 

선명해진 계절이 무서운거야

 

오늘 같은 날

어느 순간마다 니가 찾아와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보고 싶어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다시 니가 나타나

내게 하는 말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난 네게 편지를 써

 

널 사랑한다는 말

 

오늘 같은 날

멈춘 시계처럼 시간이 안가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되는데

 

너무 미워서

 

미운 마음에 또 그리워지면

 

자꾸 물들어가 선명해져가

나만 이럴까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