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傻瓜

승화2011年2月21日

傻瓜 歌詞

승화 - 바보

항상 웃기만 하고

화낼 줄도 모르는

소녀는 수줍은 아이였지

항상 믿기만 하고

매번 버림만 받는

상처만이 온전히

내 차지였지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조차 건네지도 못하고

맘이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시릴 것만 같아서

돌아서가는

뒷모습조차 붙잡지도 못하고

정말 바보 같아서

(바보 같아서)

미칠 것만 같아서

사랑해 사랑해

수십 수백번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건 빈 메아리뿐

사랑해 사랑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건

사랑하는 네가 있기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조차 건네지도 못하고

맘이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시릴 것만 같아서

돌아서가는

뒷모습조차 붙잡지도 못하고

정말 바보 같아서

(바보 같아서)

미칠 것만 같아서

사랑해 사랑해

수십 수백번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건 빈 메아리뿐

사랑해 사랑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건

사랑하는 네가 있기에

사랑해 사랑해

수천 수백번을 외쳐보지만

돌아오는건 빈 메아리뿐

사랑해 사랑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건

사랑하는 네가 있기에

 

바보같은 네가 있기에